[개봉기] I'll be back 갤럭시노트(7)FE

까보고 써보고|2017. 7. 12. 15:11

작년(2016년) 8월 19일 많은 관심과 기대속에 출시되어 엄청난 흥행을 일으킬 뻔하다가

엄청난 폭발사건으로 인해 역사속으로 사라진 갤럭시노트7!!!

 

 

그러나 다시 돌아올거라고 약속했던 터미네이터처럼 우리앞에 다시 나타났습니다.

 

마치 쓸쓸하고 찬란한 神 도깨비의 도움으로 환생을 한 것처럼 말이죠.

 

 

 

취향저격인 갤럭시노트F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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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능은 갤럭시노트이니까 따질 건 없을 것 같구요.

 작년에 노트7 출시때 배터리문제만 아니었으면 구매했을텐데 전량수거하는 바람에 구매하지 못하고 목업이라도 갖고 있을 정도로 취향저격이었죠.

이번에 FE란 이름으로 재출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구매했습니다.

 

 

 

갤럭시노트FE를 열어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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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란 하트가 새겨진 박스가 있군요. 저 파란 심장은 뭘 의미할까요?

 

갤럭시s8에서 사쿠라에디션이라는 논란으로 검수자의 이름이 핫했던 적이 있었는데요.

그래서 제 갤럭시 노트 FE도 검수자가 누구인지 살펴봤습니다. 제 FE는 황미경님이 검수하셨네요.

(갤럭시s8은 고기남님 검수품이 양호했었다는 평이 있었죠.)

 

절대... 절대로 리퍼폰이 아니라고 출시전부터 강조했던 삼성전자가 박스뒷면에도 절대 리퍼가 아니야라고 써놨습니다. 미사용 자재를 활용해서 새롭게 제작했다는군요.

네, 충분히 잘 이용(고객을? 자재를?) 했나봅니다.

 

 

갤럭시노트FE의 간단한 스펙입니다. 전작에 비해 배터리만 300mAh(3500->3200) 작아졌습니다.

무선충전 지원하며 방수(IP68)도 된데요.

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는 노트7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.

실사용시간은 리뷰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.

 

 

기본구성품은 늘 들어있는 충전기와 충전케이블, 이어폰 외에 OTG젠더, Ctype 젠더 그리고 클리어케이스가 기본제공됩니다. 케이스가 들어있어 좋긴한데요. 보호필름은 왜 안들어있는거냥. 폰에 붙어있는건 별로던데.여하튼 개폐형 케이스는 제 취향이 아니여서 패쑤~.

 

충전기 제조년월이 2016. 08.인거 보니 자재 재활용이 확실히 맞군요. 출력은 퀵차지 지원합니다.

 

전면샷입니다.

 

뒤면샷입니다.

 

 

 

홍미노트4x와 같이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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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오미 홍미노트4x와 비교샷입니다.

노트FE가 세로로 약간 길고 폭은 약간 좁으며 두께는 비슷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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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능이나 디자인면이나 제 취향저격인 노트FE를 살펴봤는데요.

일단 첫인상은 만족스럽군요.

 

앞으로 이어질 사용기에서 찾아뵙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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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 be continued...

 

 

 

 

* 본 포스트는 본인이 직접 구매하여 작성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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